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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MD_메뉴 추천 및 리뷰

쌀쌀해진 날씨에 스타벅스 보온병 추천 특징 가격 총정리 직접사봄!

 안녕하세요. 뷰트입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되어, 찬바람도 불고 날씨도 꽤 쌀쌀해졌는데요. 그동안 따뜻한 날씨에 익숙해졌던 몸도 적응이 필요한건지 이맘때가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릴 만한 추천템을 들고 왔답니다.바로  스타벅스 스텐리 텀블러 보온병이 그 주인공이예요.

 

SS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500ml

제품의 스펙


이녀석에게는 SS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심플하고 수려한 디자인은 물론, 보온병 전문 글로벌 브랜드인 스탠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능적인면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제품에 기재된 용량은 500ml로 많은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가 여유있게 들어가는 용량이랍니다.

 

크기 : 가로 7.6cm X 세로 7,6cm X 높이 20cm

중량 :  341g

재질 : 스테인레스, 폴리프로필렌, 고무

 

구매를 하고자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일텐데요. 가격은 4만원이니 스탠리의 브랜드를 감안하고라도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디자인, 성능, 내구성까지 삼박자를 두루갖춰 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실물사진은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스타벅스 텀블러 진열사진
스타벅스 텀블러 실물사진


제품의 특징 


①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

이 제품을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예쁘다" 인데요. 저 같은 경우엔 구매 당시에 남편과 함께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행이 타지 않는 디자인을 원했었어요. 그런데 이 SS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은 바디가 블랙 매트 컬러이고 골드컬러로 손잡이에 포인트가 있어서 무난 하면서도 제품만의 매력을 잃지 않은 세련됨이 있었지요. 또 입구 부분의 부드러운 마감 처리는 접적으로 입을대고 음료를 마실 경우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②보온은 물론 보냉까지도 완벽!

스탠리 제품의 보온력은 이미 유명한 것 아시죠? 그런데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놀랐던 것은 보온은 물론 보냉까지도 완벽하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얼죽아'라 커피메뉴 선택에 있어서는 거의 주저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텍하는 편인데요. 커피를 여기에 담아 놓으면 온도차가 클 때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이슬현상이 전혀 생기지 않았을 뿐더러 아침에 담아놓은 얼음이 저녁이 다 되도록 거의 녹지 않아서 커피를 오랜 시간동안 맛있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③편리한 세척

텀블러, 보온병 다 좋은데 세척이 불편하면 그것도 여간 골칫거리더라구요. 입구가 너무 좁을 경우에는 꼭 세척솔로만 세척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세척 후에도 완전이 닦이지 않은 것 같아 찝찝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주방세제에 수세미, 세척솔에 빨대솔까지 총 동원하여 텀블러를 세척하던 지난날 또르르..ㅠ)

다행히 이 제품은요. 입구가 넓고 군더더기 없는 일자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여성분들은 수세미들고 손을 집어넣어 세척하고요텐 제품이라 필요시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여 찌든때를 벗겨줄 수도 있어요.(속 시원) 

다만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한 것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긴 하네요.

 

 

④내용물이 절대 새지 않음 (완전 밀폐)

이 건 제가 십여년 전 스타벅스 텀블러에 입문한 계기이기도 한데요.(나이가 가늠되려나요 하하.) 내용물이 절대 새지 않아요. 요즘은 스타벅스도 다양한 형태들의 텀블러가 출시되면서 아예 가방에는 넣고 다닐 수 없는 제품들도 많은데요. 이 제품은 설령 음료가 남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 가방에 넣더라도 새는법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입구가 넓은 구조라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제품 자체가 워낙 견고하기도 하고 뚜껑을 돌려 여는 방식이라 흔들리는 가방 안에서도 샘 없이 보관할 수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스타벅스 SS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추천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날은 춥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날들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